현대 사회에서 두통이나 어지럼증, 기억력 저하 등의 증상을 겪는 현대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뇌 건강을 점검하기 위한 검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흔히 '뇌시경'또는 '뇌 검사'라 불리는 과정은 주로 뇌 MRI, 뇌MRA, 또는 뇌혈관 조영술 등을 통해 뇌의 구조와 혈관 상태를 정밀하게 확인하는 정밀 검진을 의미합니다.
뇌 정밀검사는 신경계 상태를 다루는 만큼, 정확한 결과를 얻고 검사 과정에서의 부작용이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사전 준비와 사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뇌

검사 받기전 mandatory 주의 사항
정밀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고 안전하게 검사를 마치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필수적입니다.
- 금식시간 준수하기
조영제를 사용하는 정밀 MRI나 CT,뇌혈관 조영술을 시행하는 경우 검사전 최소 6시간에서 8시간정도의 금식이 필요합니다. 조영제 투여시 발생할 수 있는 구토 증상으로 인한 기도 흡인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검사 당일 아침에는 물, 커피, 껌, 사탕 등을 포함한 모든 음식물의 섭취를 금해야 합니다.
-복용중인 약물 사전 확인
평소 당뇨약, 혈압약, 항응고제(아스피린,와파린 등)를 복용중이라면 반드시 담당 의료진에게 미리 알려야 합니다.
당뇨약:금식 중 당뇨약을 복용하면 저혈당 쇼크가 올 수 있으므로 검사 당일 아침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특히 메트포르민 계얄 약물은 조영제와 반응할 수 있어 사전 조율이 필수입니다)
혈압약:보통 검사 당일 새벽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하도록 안내받으나 정확한 지침은 병원 안내를 따라야 합니다.
-금속 물질 및 귀금속 제거
안경, 시계, 귀걸이, 목걸이, 틀니, 보청기 등은 모두 착용을 금합니다.
머리핀이나 가발, 금속성이 포함된 화장품(아이섀도등)도 검사에 방해가 될수 있으므로 가급적 수수한 상태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내에 심장 박동기나 인공 관절, 뇌혈관 크립등 금속 임플란트가 있는 경우 검사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반드시 알리셔야 합니다.
검사 후 주의사항및 조영제 관리
검사가 끝난 후에도 몸의 회복을 돕고 부작용을 방지 하기 위한 관리가 이어져야 합니다.
조영제를 투여받았다면 검사 후 하루 동안 물을 1.5L~2L이상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 섭취는 체내에 남아있는 조영제가 소변을 통해 신속하게 배출되도록 도와 신장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조영제 부작용은 보통 검사 직후 나타나지만 간혹 시간이 지난 뒤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벼운 두통, 가려움증, 두드러기등 경미한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호흡곤란, 얼굴이나 목의 심한 부종, 어지럼증, 구토가 지속될 경우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집에서 실천하는 뇌건강 관리 가이드
나트륨 과다 섭취는 혈압을 상승시켜 뇌혈관에 부담을 줍니다.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기르세요.
등푸른생선(고등어,연어 등), 견과류, 올리브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뇌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녹색채소, 베리류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식품은 뇌세포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하루 30분이상 일주일에 3~5회 정도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뇌로 가는 혈류량을 늘려 신선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줍니다. 고혈압이 있는 경우 갑작스럽게 무거운 무게를 드는 근력 운동은 혈압을 급격히 올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흡연은 뇌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전을 생기게 하는 주범입니다. 뇌 건강을 위해서 금연은 필수적이며 과도한 음주 역시 뇌세포를 손상시키고 혈압을 올리므로 절제해야 합니다.
수면중에는 뇌에 쌓인 노폐물이 배출되는 과정이 일어납니다. 매일 7~8시간의 정기적이고 질 높은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만성 스트레스는 뇌신경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취미 활동이나 명상 등으로 스트레스를 제때 해소해 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